강원도 자등리 마을과 1사 1촌 맺어…봄 가을 행사 진행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자매결연 중인 마을과 김치 담그기 행사를 열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임직원들은 지난 14일 자매결연 중인 강원도 철원군 서면 자등리 마을을 찾아가 ‘1사1촌 김치 담그기 행사’를 열고 마을 주민들과 함께 김장을 했다.

자등리 마을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친목과 교류의 증진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자 지난 2004년부터 자매결연을 체결한 곳으로, 김치 담그기 행사는 봄철 모내기 행사와 더불어 유나이티드제약과 자등리 마을 간의 결연을 더욱 공고히 하고자 실시하는 겨울철의 대표적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자등리 주민들과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본사 및 공장 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담근 김치는 서울 강남구 본사와 충남 연기군 공장 식당에도 보급됐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매년 주민들을 초청해 공장 견학 행사를 마련하고, 모내기 일손 돕기, 여름철 체험농장 등을 통한 다양한 교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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