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원군 12가구에 연탄 2400장 전달

유한양행(대표이사 사장 김윤섭ㆍ최상후)은 지난 14일 청주시 청원군 오창읍에서 ‘유한양행 버드나무 봉사단-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 봉사활동을 펼쳐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버드나무 봉사단 70여명은 청원군 관내 독거노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세대 등 12가구에 연탄 2400장을 비롯 내복, 생활용품, 의약품, 적외선 치료기를 기부했다.

또 열흘전 사전답사를 통해 노후로 인한 파손, 보수가 필요한 가옥들을 점검한 후 보수 및 수리활동도 겸해서 진행했다.

최상후 사장은 “작은 보탬이지만 추운겨울을 연탄으로 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창업주 유일한 박사의 뜻에 따라 사회의 공기로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사랑의 연탐나눔 운동은 (사)징검다리 주관 2005년부터 실시된 행사로 유한양행은 지난 2006년부터 정기적으로 회원가입 후 후원 활동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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