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는 황반변성 질환에 대한 인지도 확산을 위해 '황반변성 바로알기 캠페인'을 한국망막학회와 공동으로 서울지역 등산로 4곳에서 다음달 1일까지 실시한다.

지난 24일과 25일에는 각각 청계산과 관악산에서 실시했으며, 오는 31일은 도봉산, 다음달 1일은 수락산에서 진행된다.

청계산과 관악산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황반변성 인식 조사를 실시했으며, 1500여명에게 질환을 자가 진단할 수 있는 암슬러 격자가 그려진 등산용 손수건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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