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개발을 통한 '제2의 도약' 선포
이성구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적극적인 사고와 행동으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회사구성원이 되어달라"며 "공정한 평가시스템에 의한 과감한 인센티브제도를 통해 직원들의 노고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부광약품은 치옥타시드의 활성성분만 사용한 당뇨병 치료제, 계열사 안트로젠의 크론씨병 치루염 치료제, 신장질환 세포치료제 등 현재 개발 진행 중인 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신약개발로 '제2의 도약'을 다짐했다.
기념행사에서는 근속수상자 수상이 이어졌다. 20년 근속 수상자로 생산1팀 전범식 총괄팀장을 포함한 12명이 수상했고, 10년 근속 수상자에는 부산4팀 여영기 부팀장을 포함해 8명이 수상했다.
문윤희 기자
jazz@pharms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