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식품 의약품 이미지 적합 정부시책에 활동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대한 보다 많은 국민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하여 현재 MBC 드라마 "인어아가씨"에 출연 중인 인기 탤런트 우희진을 식품의약품안전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25일 오전 식품의약품안전청 생물의약품평가부 1층 회의실에서 가진 위촉식에서 식약청 관계자는 "탤런트 우희진의 건강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성 확보를 통한 국민건강의 증진"이라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추진 목표에 가장 적합하여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앞으로 우희진 홍보대사를 하절기에 자주 발생하는 식중독 예방을 위한 홍보 모델로 활용하고, 식품과 의약품에 관한 정부시책을 국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TV 프로그램 및 "식품안전의 날" 행사 등에 적극 참여토록 하는 등 안전한 식품 및 의약품에 관한 국민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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