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기존 패치제보다 피부투과율 높아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강문석)이 기존의 패치제보다 약물의 피부 투과율이 높고 피부자극성이 거의 없는 관절염 치료제 헥센플라스타를 발매했다.

이번에 발매하는 헥센플라스타는 동아제약에서는 처음으로 판매되는 패치제로 약물의 피부투과율이 높아 유효성분인 Felbinac이 통증부위에 신속히 도달, 강력하게 작용함으로써 근육통, 류마티스성 관절염, 급성어깨통증, 급성통풍, 강직성 척추염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다.

헥센플라스타는 기존의 패치제보다 신축성이 있는 부직포를 사용하여 팔꿈치, 무릎 등 굴곡부위의 밀착력을 증강시켰으며 땀흡수력과 통기성이 뛰어나 땀이 많거나 운동을 하는 사람들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고 보호막 필름의 중앙에 절개선을 넣어 노인들도 혼자서 쉽게 부착할 수 있다.

또한 약물침투력이 우수한 헥센플라스타는 제거시의 통증이 적고, 떼어낸 후 잔여물로 인한 알레르기 반응 등의 피부자극이 거의 없어 피부가 약한 환자들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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