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량 및 오리지널 신약 원년의 해 선포

㈜유유(회장:유승필)는 최근 서울사옥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3년도 새 사업 년도 시무식을 갖고 새 출발 새 다짐을 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유승필 회장은 "지난 사업년도에 임직원의 단합된 힘의 결과, 25% 매출 성장을 달성했을 뿐 아니라 도약을 위한 경쟁력의 기틀을 다질 수 있었다"고 말하고 "올해도 국내외 경제와 약업계 상황이 어려운 가운데 있지만 회사를 일류기업으로 키워나가자"고 당부했다.

유 회장은 올해를 성장과 개량 신약 및 오리지널 신약의 원년의 해 로 정하고 회사 목표 달성과 팀제도의 활성화를 통한 개인 HMR, MR 생산성 향상과 지점장의 도매 활성화에 모든 역량을 쏟고 신약 개발과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한 노력과 투자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올해를 미래에 대비하고 회사 핵심 역량을 기르는 해로 삼아야 할 것과 스피디한 업무 추진과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가지는 조직 역량을 기르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과 함께 최창규 이사(개발부)를 상무로 이상철 부장을 이사대우(공장장) 승진 발령하는 등 55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저작권자 © 메디팜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