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성금 566만원 모금


위드팜(대표 박정관)은 5일 대구 지하철 방화 참사 부상자들을 위해 전 임직원들이 급여에서 일부 갹출하여 KBS에 성금 566만4,170원을 기탁했다.

박정관 사장은 "한 사람의 잘못으로 많은 무모한 사람들이 희생된 이번 참사와 관련해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직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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