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경총, 건사모, 헌변 등 4개 단체 공동명의

한국노총, 경총, 건강·복지사회를 여는 모임, 헌법을 생각하는 변호사 모임 등 4개단체들은 12일 한나라당 김락기의원, 민주당 박인상 의원의 소개를 받아 국회에 건강보험 재정분리 법안을 공동으로 청원했다.

이들 단체들은 건강보험의 직장과 지역 재정을 완전 분리시켜 보험재정의 안정과 지역간 보험료 부담의 형평을 도모하기 위해 법령의 개정을 청원한다고 밝혔다.

또 한나라당 이원형 의원이 건강보험 재정분리 법안을 동일한 내용으로 대표발의 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했다.
저작권자 © 메디팜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