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는 급성 질환으로 기우는 것과 함께 한때 감염 질환은 가장 큰 사망원인이었다.

그러나 현재 추세는 만성질환의 증가로 변하고 있으며 심혈관질환, 당뇨병 치료제는 가장 높은 성장률이 예상되고 있다.

도시화, 라이프스타일 변화, 노령인구 등의 증가는 만성질환 분야의 성장 드라이버가 되고 있다.

제약시장은 만성질환의 유병률 증가가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경우 만성질환은 정기적으로 약물 투여가 보장된 자연적으로 반복되고 있다.

세계적으로 만성질환은 현재 사망의 선두요인이 되고 있으며 노인, 비만, 육체활동 저조 등으로 보다 강력한 발병 늘어나는 추세에 있다.

예를 들어 인도, 중동, 남아시아 등 2004년 6억3900만 명이 고혈압 환자이며 2025년까지 약 10억 명이 고통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헬스케어 컨설팅 업체인 Ernst & Young에 따르면 개도국에서 당뇨병 환자는 1995년 8400만 명에서 2025년 2억2800만 명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인도는 지금부터 10년 간 당뇨병, 고혈압, 심장질환, 암, AIDS 등 만성질환은 2005년 사망의 53%에서 65%를 차지했다.

2020년까지 만성병은 인도에서 1990년 378만 명에서 763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품질의 헬스케어를 위해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할 수 있는 중산층의 증가 등 사회 경제적 변화는 향후 만성질환 분양의 두자리수 성장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만성질병 분야는 전문치료제가 치열한 경쟁을 할 것으로 보인다.

시장은 올해 심혈관질환, 당뇨병, 중추신경시스템 등의 분야가 두자리수 성장에 의해 견인될 전망이다.

항감염제, 소화기병, 영양장애 등 급성질환 분야의 성장은 상대적으로 낮은 성장률이 예상되고 있다.

향후 5년 이상 심혈관질환과 항당뇨병 치료제 분야는 연간 13%대의 강력한 성장이 예상되는 반면 항감염제 분야는 절반정도의 성장률에 거칠 것으로 보인다.

만성질병 환자의 증가는 향후 제약산업의 미래를 밝게하고 있어 보다 많은 약물 개발에 국내 제약사들도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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