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제약사들이 최근 신제품을 줄줄이 출시하고 있다.

당뇨병 환자를 위한 로숀에서 부터 거품을 뺀 저가격의 드링크류 등의 출시 외에도 활발한 마케팅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최근 출시된 일본 각 제약사의 주요 제품을 소개한다



당뇨병 환자를 위한 전신 보습 로션 -아크 레이


  임상 검사 기기·시약 메이커 대기업인 아크 레이는 최근 당뇨병 환자를 위한 전신용 보습 로션 「프리노바 전신 로션」을 통신 판매나 일부 약국 루트를 통해 발매했다.

 프리노바는 당뇨병 환자의 케어나 병을 예방하는 상품의 브랜드명. 지금까지 시리즈로서 양말, 세제, 족용 보습제등 발매해 왔지만, 풋 케어로부터 전신 케어를 전개하기 위한 상품 시리즈 중 제일탄으로 발매했다.

 프리노바 전신 로션은, 당뇨병 환자의 피부 건조나 거기에 따라 일어나는 염증을 억제하기 위해 사용한다. 저자극으로 방부제, 향료·착색료·계면활성제가 무첨가된 논아르코르제. 젤 타입이기 때문에 피부 전체에 재빠르게 퍼져 부작용이 없고 사용후도 습기감이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200 ml들이 한 개2 500엔. 3년간 2만6000개의 판매를 전망하고 있다.


 
강장 생약 배합의 저가격 미니 드링크제 「여자원」발매 -타이쇼 제약


 타이쇼 제약은 지난달부터 약용 인삼이나 무이라프아마 등 각종의 강장 생약을 배합한 의약품 미니 드링크제 「여자원」(4차원)을 신발매 했다.

 생약외 로열 젤리, 타우린, 비타민 B6등을 더하는 등, 자양 강장 효과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동사에서는 「하드한 스트레스 사회를 사는 현대인에게 향한 드링크제」라고 평가하고 있다.

 주된 성분은 무이라프아마, 인삼, 음양곽, 녹용이라고 하는 강장 생약류에, 로열 젤리, 타우린등을 배합. 강장 효과를 높였다. 맛은 톡 쏘는 복용감과 날씬해서 손에 들기 쉬운 패키지 형태로 만들어 졌다. 또한 상품명 「여자원」이란, 자양을 주는 원이 되는 드링크제라고 하는 의미로부터 명명했다. 세금 별도 희망소매가격은 한 개(30 ml) 700엔.

 생약 배합 미니 드링크제는, 원재료의 생약의 희소 가치도 있어 1000엔 이상의 제품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최근 현상인데 최근 동사 조사에서 「가격이 적당한 것이면 구입하고 싶다」라고 하는 소비자의 요구가 있어서 700엔이라고 하는 거품을 제거한 가격에 생약 배합 미니 드링크제를 출시했다고 한다.



첫 의약 부외품 위장 드링크제 「타이쇼 위장 내복액」나와



 건위 생약과 염화 카르니틴을 배합한 상쾌감이 특징의 의약 부외품의 위장 드링크 「타이쇼 위장 내복액」이 신발매 됐다.

 쇼우쿄우, 당근이라고 하는 건위 생약이 위장의 기능을 도와 염화 카르니틴이 위의 기능을 활발하게 한다. 과식을 하거나 과음에 의한 위의 불쾌감이나 구토, 화에 효과적이며 희망소매가격은 한 개(50 ml) 삼백엔.

 의약 부외품의 위장 드링크 발매는 다이쇼제약에서는 처음으로 출시한 것으로 동품의 투입에 의해 리포비탄 D, 아르페미니 등에 계속되어 편의점을 시작으로 한 팝 채널에의 라인 업 강화를 꾀해 간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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