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사산 기형아 출산 위험 경고


미국 식품의약국(FDA)는 스위스 제약회사의 여드름치료제 애큐테인(Accutane)의 첫번째 제네릭 의약품을 처음으로 승인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FDA는 'isotretinoin'을 승인, 임산부의 경우 사산이나 기형아를 출산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FDA는 두제품이 동일성분의 약으로 각기 다른 이름으로 팔리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어큐테인은 입증되지는 않았지만 우울증이나 자살충동을 불러올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애큐테인은 한알에 4달러이지만 제네릭은 절반정도에 가격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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