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BBC방송은 최근 13세 소녀가 아스피린으로 인한 라이증후군으로 사망한 사건이 발생, 이같은 결정을영국 의약품통제소에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감기 치료를 위해 약을 구입한 소녀가 라이 증후군으로 사망하자 학부모들이 어린이들에게 약을 직접 팔지 못하도록 요구했다.
영국법은 아스피린 용기에 라이증후군을 경고문을 삽입토록 하고 있으며 부모의 요구없이는 12세 이하의 어린이들에게는 약을 직접 팔수 없다.
그러나 이번 사건으로 지난달부터 16세 이하에게 직접 팔수 없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