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슨 조사, 50% 이상 선호

과학자와 내과의사가 명망 높은 직업에 속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최근 성인 1011명을 대상으로 한 해리스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과학자 51%, 내과 의사 50% 사회적으로 갖고 싶은 직업들의 목록에서 수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 조사는 내과의사, 교사 그리고 성직자 등이 높게 평가됐다.

조사 대상의 76-80%가 의사와 과학자가 매우 훌륭하고 고려해야 하는 명성을 가지고 있다고 응답했다.

그러나 의사의 경우 지난해 61%에서 올해는 50%로 감소했다.

저작권자 © 메디팜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