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미노화겐서 공급, 간기능 개선ㆍ항알레르기제

한올약품은 지난해 일본 미노화겐 社와 공급계약을 체결한 항알레르기, 간기능 개선제인 ‘네오미노화겐씨 주’를 최근 발매했다.

‘네오미노화겐씨 주’는 일본 내에서 강력한 항알레르기제 및 간염 치료제로 유명한 제품이며 감초추출물인 글리시리진과 아미노산의 일종인 글리신, 시스테인 성분의 혼합물로 구성돼 있다.

특히 글리시리진은 항염증 효과와 항산화효과가 탁월해 간세포의 손상을 억제하는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제품은 60년 이상 일본에서 사용돼 온 제품으로, 일본 미노화겐 社는 네오미노화겐씨 주 한 품목만을 개발하여 명성을 쌓고 있는 회사이다.

‘네오미노화겐씨 주’는 PG production을 억제하여 항염증 효과를 보이고, Glutathione-S-transferase와 Catalase를 증가시켜 항산화효과를 나타내어 간세포의 손상을 억제한다. 항알레르기 작용으로 두드러기, 습진 등의 피부를 개선시켜 준다.

또한 네오미노화겐씨 주 투여시 ALT, AST 수치를 낮추는 기능이 있어 여러 임상에서 만성간염에서의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이 제품은 중국, 인도 타이완 등 아시아 각 지역에서 사용이 되고 있으며 현재 유럽에서의 임상 등으로 통해 유럽 14개 국에서도 발매를 준비중인 제품이다..

한올제약은 다양한 약리작용을 가진 이 제품으로 국내에서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 우뚝 선다는 계획이다.

(문의 : 1644-5515)
저작권자 © 메디팜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