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이원화…처방 및 약국판매 매출 확대

대한뉴팜(대표 박명래)은 구연산칼슘과 비타민D3 복합 성분의 칼슘제인 ETC용 ‘시트라칼F정’과 OTC용 ‘시트라칼D정’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시트라칼F·D정은 구연산칼슘과 비타민D3 성분이 복합되어 기존의 탄산칼슘이나 굴껍질 분말 보다 흡수율 및 칼슘의 생체 이용률을 30% 이상 향상시켰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탄산칼슘제와 달리 장내 가스발생이 되지 않아 위장장애, 변비, 신결적 발생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했으며, 환자의 복용 순응도를 개선시켰다고 덧붙였다.

시트라칼F정은 보험급여가 되는 칼슘제로서 1일 1회 복용한다.

대한뉴팜은 이번 출시한 제품을 ETC용 시트라칼F정과 OTC용 시트라칼D정으로 유통을 이원화함으로써 칼슘제 처방 및 약국 판매에 대한 매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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