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윤재승)이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코큐텐 함유한 항산화 종합영양제 '게므론 코큐텐'을 시장에 내놓았다.

게므론 코큐텐은 성인병, 노화예방을 위한 강력한 항산화 종합 영양제로 국내 시판 종합 영양제 중 함유 영양소 종류가 최다라고 대웅제약은 밝혔다.

예컨대 코큐텐과 11종의 비타민(비타민A, B1, B2, B3, B5, B6, B9, B12, C, D, E), 9가지 미네랄(셀레늄, 칼슘, 철, 마그네슘, 아연 등) 등 총 21가지 영양소가 함유돼 있다는 것이 대웅제약측의 자랑이다.

대웅제약측은 “제품에 베타카로틴, 셀레늄, 비타민 C, 비타민 E 등 다른 항산화제의 복합으로 항산화제 단독투여에 비해 2-3배 이상 높은 효과를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웅은 또 “비타민과 미네랄이 2층으로 분리되어 산화되기 쉬운 비타민의 안정성을 높였으며, 정제의 크기를 줄여 복용을 쉽게 했다”고 부연했다.

대웅제약은 성인병과 노화예방에 관심이 높은 40대 중장년층을 1차 타깃으로 시장공략에 나서 2006년 100억 원, 2008년 500억의 매출을 올린다는 목표다.

‘게므론 코큐텐’은 처방이 필요없는 일반의약품이며 포장단위는 90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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