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 이금기)은 안구건조증, 시력감퇴, 망막질환의 예방 및 보조치료에 효과적인 눈 영양제 ‘아로나민아이’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아로나민아이는 아연과 항산화제인 비타민 A(레티놀, 베타카로틴), 비타민 C와 비타민 E, 셀레늄, 그리고 활성비타민 B군을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 C와 비타민 E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작용을 통해 각막 내피 세포를 보호하고 백내장과 노인성 망막질환을 예방해주며, 자연 진정제 역할을 하는 비타민 B12는 눈의 긴장과 피로를 덜어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아로나민아이는 컴퓨터 게임, TV등의 장시간 시청으로 인한 안구건조증, 성장기 학생들의 일시적인 가성근시 회복과 충혈로 핏발선 눈, 백내장과 산화성 녹내장을 예방하는데 보다 효과적이라고 한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아로나민아이의 출시와 더불어 아로나민 시리즈에 대한 지속적인 성분개선과 기능강화 및 세분화를 통해 ‘아로나민’을 다양한 처방의 기능성 종합비타민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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