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대표 김영진)에서 정장생균인 미야이리균의 함량을 크게 높인 고농축 정장제 ‘미야리산 아이지 에이(Miyarisa AiJi A)’가 나왔다.

이 제품의 주성분인 미야이리균은 질병의 원인이 되는 병원균, 식중독균, 부패균 등 장내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비피더스균 등 각종 유익균의 증식을 촉진시켜 장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을 한다고 이회사는 밝혔다.

‘미야리산 아이지 에이(1g당 30㎎)’는 기존‘미야리산 플러스(1g당 6.7㎎)’에 비해 고농축 미야이리균의 함량이 4.5배나 높아짐에 따라, 섭취용량은 5분의 1로 줄이면서도 동일한 효능을 나타낸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한독약품은 ‘미야리산 아이지 에이’를 일본 미야리산제약에서 완제품으로 수입해 이달말부터 시판에 들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메디팜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