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일반의약품 활성화를 위해 장세척제 '올인액'을 3월1일부터 발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발매된 '올인액'은 집에서 간편하게 마시는 장세척제로 불편한 장을 편안하게 해주며, 오랜된 변비증상도 함께 해결할 수 있다과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 제품은 약물이 장내에 도달하였을 때 장내 삼투압을 조절해 소화관내 수분을 모아 세척을 하는 기전을 가진 염류성하제 제품.

장세척은 기존에 대장검사나 수술 전에 사용되어지고 있으며 많은 양을 한번에 복용하는 불편 및 불쾌감이 동반되어 왔다.

회사 관계자는 "'올인액'은 이러한 불편을 제거하고 가정에서 장세척을 손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으로 복통과 같은 부작용을 최소화해 안정하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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