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은 다이어트와 쾌변에 효과적인 식이섬유 보충용 음료 ‘2.4다이어트 식이섬유 플러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의 ‘마시는 2.4다이어트’를 쾌변기능을 강화해 업그레이드한 다이어트 드링크로서, 천연식물성 원료인 알로에 아보레센스 착즙 액과 옥수수전분에서 추출한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등의 성분이 추가됐으며, 지난해 발효된 건강기능식품 법에 따라 기준에 적합한 건강기능식품으로 변경돼 출시됐다.

회사측에 따르면, ‘2.4다이어트식이섬유 플러스’는 장 운동을 촉진시켜 배변활동을 원활히 해주고, 지방흡수를 저하시키며 만복감을 주기 때문에 과식을 하지 않게 하여 체중감량에 도움을 준다.

따라서 다이어트와 쾌변 두 가지 목적을 달성하고자 하는 다이어터(Dieter)들은 물론이고,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못하거나 식이섬유 보충이 필요한 일반인들도 섭취하면 정장활동에 도움이 된다.

특히, 이 제품은 카스카라사그라타 사용금지 이후 식품으로 사용할 수 있는 락툴로오스와 알로에보레센스 등 변비개선제 물질을 배합해 소비자들이 믿고 섭취할 수 있는 안전한 건강기능식품으로 개발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성인 및 어린이의 변비개선제로 사용되는 락툴로오스 1일 섭취량을 2.4다이어트플러스 1일 2포 섭취 시 충분히 섭취가 가능하다"며, "식사 전 섭취 시 식이섬유의 포만감유도를 통해 식사량을 줄이도록 도와주고, 열량이 많은 지방의 소화, 흡수를 저해하여 식사로부터 얻는 열량을 줄여준다"고 밝혔다.

섭취방법은 1일 2회, 1회 1포씩 식사 30분전에 섭취하면 식사량을 줄이도록 도와주는 효과가 있으며, 1포 당 식이섬유 함량이 3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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