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약품(대표 김창섭)이 플루르비푸로펜 성분의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류마텍'을 2월부터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류마텍은 플루르비푸로펜 성분이 염증부위에 고농도로 침투해 한층 강력하고 신속한 진통소염효과를 나타내며 기존의 관절염 패취제에 비해 탁월한 진통효과를 나타내는 치료제.

이 제품은 약물이 환부에 고농도로 장시간 체류할 뿐 아니라 혈중농도가 낮아 위장관 장애 등 부작용 없이 장기간 지속적인 투여가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또, 개선된 제조 공법으로 인해 접착력이 한층 강화돼 관절 밀착성을 증가시킨 특징을 지니고 있다. 1포장 7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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