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아제약(사장 趙應準)이 기존 패치제보다 진통효과가 탁월하며 착용감과 부착력이 한층 강화된 관절염치료제 '푸로탑플라스타'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 제품은 패치제 형태이며, 시원하고 부드러운 찜질 작용으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우수한 소염 진통작용을 나타낸다. 또한 탁월한 청량감과 함께 플루르비푸로펜(Flurbiprofen)이라는 새로운 성분이 통증부위에 고농도로 침투해 환부의 통증을 신속히 제거한다.

특히 기존 패치제에 비해 신축성이 우수한 최고급 부직포를 사용함으로써 팔꿈치, 무릎 등 굴곡부위의 밀착성과 점착력을 강화시켰다.

이밖에도 환부에 직접 부착해 국소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약물이 환부에 고농도로 장기간 체류하고 혈중 농도가 낮아, 위장관 장애 등 부작용 없이 장기간 지속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상아제약 관계자는 "푸로탑플라스타는 근육통, 관절통, 요통 등을 신속히 개선시켜 만성통증을 호소하는 중장년층 뿐만 아니라, 청장년층의 급성통증 환자에게도 매우 효과적이다"고 설명했다.

녹십자PBM에서 마케팅 및 판매를 담당하는 푸로탑플라스타는 1팩에 7매가 들어 있으며, 약면의 박리지를 떼어낸 후 환부에 1일 2회 부착하면 된다.

문의 : 031-260-9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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