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고바이오메디칼(대표 김서곤)은 국내 최초로 독자 개발한 고성능 휴대용 공기청정기를 특허 출원하고 6월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솔고바이오메디칼이 개발한 휴대용 공기청정기는 플라즈마 시스템의 원리를 이용한 것이며 시간과 장소의 구애 없이 공기를 정화할 수 있으며 어떤 필터도 필요치 않는 영구적이고 경제적인 제품이다.

휴대용 공기청정기는 전극과 금도금망 사이에 형성되는 플라즈마 상태를 이용하는 것이며, 1초에 약 120조 개의 음이온을 발생시킬 뿐만 아니라 병원균, 환경물질, 꽃가루, 매연 및 황사를 95% 이상 제거하는 효과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 공기청정기는 목걸이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탁상용, 포켓부착용 등 다양한 형태로 사용할 수 있고, 20~30cm 범위내 에서는 안정적 공기청정지역을 형성하므로 목걸이용으로 부착할 경우, 인체의 호흡영역을 보호할 뿐 아니라 아로마향 발생장치가 장착되어 있어 스트레스 제거 효과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아이디어 제품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의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사스열풍으로 인하여 전세계적으로 최근 유행하는 각종 호흡기질병에 대해 관심도가 높아지는 추세이므로 실내에서뿐 아니라 실외에서도 각종 유해물질에 대한 1차 예방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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