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타이티 등 남태평양에서 2천년 이상 민간요법으로 사용되던 신비의 천연물 민간소재인 '노니'를 주원료로 한 남성활력강화식품이 나왔다.

이롬라이프는 최근 '노니'를 18.75% 이상 함유한 만성건강활력보양제 '이롬포맨'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주원료인 '노니'는 동의보감에서 '파극천(巴戟天)이라 하는데, 성질은 따뜻하며 맛은 달고 독이 없으며, 정력을 돋우기 때문에 남자에게 좋다'고 기록돼 있다.

'이롬포맨'은 '노니' 이외에도 홍삼, 오가피, 영지, 복분자 및 울금(심황) 등의 기능성 원료와 케일, 당근, 호박 등 10여가지 산야채발효물과 허브 추출물을 주원료로 하고 있다.

'이롬포맨'은 프로제로닌과 프로제로나아제를 체내에 흡수시켜 생리활성물질인 제노린을 생산, 세포정상화 효능을 발휘하며, 산화질소를 생성해 성기능을 강화한다. 또 혈액순환 개선 및 심장 보호, 돌연변이 세포번식 억제, 혈중 알콜농도 저하 등에 효과가 잇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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