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19 준비 위한 민관 협력 방안 논의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지난 26일 서울 방학동에 위치한 동성제약 본사 대강당에서 ‘코로나19 극복 및 강원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민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 ㈜비오엘연구소 나천열 회장이 참석했으며, 포스트 코로나19 준비를 위한 민관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며 민관협력이 더욱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다”며 “자연을 보존하고 상생해 새로운 경제적, 환경적 가치를 창출하는 ‘그린뉴딜’ 정책에 부합하는 사업으로의 전환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성제약은 올해로 창립 63주년을 맞이한 중견 제약회사로, 건위·정장제인 ‘동성 정로환’을 비롯해 탈모치료제인 ‘동성 미녹시딜’과 염모제 브랜드 ‘세븐에이트’, ‘훼미닌’ 등으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Health from Nature’라는 핵심 가치 아래 자연에서 얻은 천연물을 활용해 암 치료, 치매 치료, 면역 치료 등에 대한 연구개발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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