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욱 회장, 상주 장애인 단체 기증

바이오파마(회장 최창욱)가 상주시장애인 9개 회원단체와 요양원에 마스크 7000매를 기증했다.

26일 한국 지체장애인 협회 경북 상주시지회(회장 김세경)에서 가진 기증식에서 바이오파마 최창욱 회장은 “소외계층 위문공연 등 연중 5회정도 봉사활동을 해 오던 중, 코로나 19로 인해 봉사활동을 할 수 없게 됐지만 정보화협회 김중호 회장이 장애인 단체에  지원을 해줄 수 없느냐는 요청에 오늘 작은 양이지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상주시 장애인단체 연합회 김장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의 열악한 환경에 관심과 실질적 물품을 전달해준 회장님의 고향사랑하시는 뜻이 가슴속깊이 스며든다. 장애인을 대표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메디팜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