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HIV 약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폐렴의 치료에 중국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지만 비상사태에 단기 사용은 적절하지만, 장기적 해결책이 될 수 없다.

전문가들은 코로나바이러스의 프로테아제를 표적으로 하는 약품들이 필요하다고 시사하고 있다.

많은 바이오파마 기업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폐렴에 대한 약품과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

HIV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매우 다르지만 많은 바이러스들은 프로테아란 단백질이나 효소를 가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HIV 약품 대신에 장기적 관점에서 약품과 백신을 개발해야 한다.

HIV 치료제인 알루비아(Aluvia)는 하나의 가능한 치료로 중국의 NHC(National Health Commission)에 의해 권고됐다.

태국 의사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폐렴의 치료에 HIV와 플루 약품이 복합을 사용했다.

HIV 치료제 로피나비르(lopinavir), 리토나비르(ritonavir)와 플루 약품 오셀타미비르(oseltamivir)의 복합요법은 48시간 이내에 양성에서 음성반응으로 개선을 보였다.

현재 할 수 있는 것은 코로나바이러스는 물론 사스, 메르스 등  모든 바이러스를 대상으로 하는 신약을 얼마나 빨리 개발할 수 있는지를 생각하는 것이다.

하나의 특정 코로나바이러스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해결책을 가지고 있는 유망한 제품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효과적인 약품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폐렴을 억제하고 환자의 회복을 높이는 키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폐렴 발생에 대처하기 위한 약품과 백신의 R&D에 총력을 기울여, 바이러스의 조기 종식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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