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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쿠아 30-60펜 국내 출시···폭넓은 치료 가능
1일 40단위 이상 인슐린 투여 환자들에 효과적
2020년 01월 21일 (화) 10:16:09 이소영 기자 news@pharmstoday.com

국내 최초 고정비율 통합제제 당뇨병 치료제 솔리쿠아가 투여 용량 많은 환자를 위해 30-60펜을 국내 출시했다.

1일 총 용량이 40단위를 초과하는 경우 30-60펜 변경해 사용가능해진 만큼 폭넓은 치료가 가능해졌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는 21일 국내 최초 고정비율 통합제제 (Fixed Ratio Co-formulation, 이하 FRC) 당뇨병 치료제인 솔리쿠아펜주 (30-60) (성분명: 인슐린글라진, 유전자재조합 100U/mL  및 릭시세나티드 33 mcg/mL, 이하 솔리쿠아®)를 출시했다.

솔리쿠아는 성인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을 조절하는 약제로 하루 한 번 기저 인슐린과 GLP-1 RA가 고정비율(인슐린글라진 U100:릭시세나티드)로 함께 투여되는 펜 타입의 주사제이다.

기존 솔리쿠아 10-40펜의 인슐린 투여 용량이 최소 10단위에서 최대 40단위였다면, 이번에 출시된 30-60펜은 최대 60단위까지 투여가 가능해 1일 40단위 이상의 인슐린 투여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효과적이다.

이번 솔리쿠아 30-60펜 출시를 통해 10-40펜과 함께 인슐린 필요량이 적은 환자에서 많은 환자까지 폭넓은 치료가 가능해졌다.

한편 솔리쿠아는 고유한 상호보완적 기전을 통해 기저인슐린 또는 경구혈당강하제로 목표 혈당 도달에 실패한 환자군에 있어 임상적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했다.

LixiLan-L임상 연구에 따르면 30주차 시점에서 솔리쿠아 투여군의 절반 이상(55%)이 7% 미만 당화혈색소 목표 도달에 성공했다.

이는 인슐린글라진 단독 투여군(30%) 대비 약 2배가량 높은 수치이다.

또한 LixiLan-O 임상 연구 결과 74%의 솔리쿠아 투여군에서 당화혈색소 7% 미만 감소 효과를 달성해, 인슐린글라진 단독군(59%) 및 릭시세나티드 단독군(33%) 대비 유의한 혈당 조절 효과를 보였다.

체중 및 저혈당 위험의 증가 없이 목표 혈당에 도달한 환자 비율도 솔리쿠아 투여군이 31.8%로 인슐린글라진 단독군(18.9%) 및 릭시세나티드 단독군(26.2%) 대비 유의하게 높았다.

사노피 배경은 대표는 “당뇨병 환자마다 필요한 인슐린의 양이 다르기 때문에 이번 솔리쿠아 30-60 펜 등장은 환자별 맞춤 치료를 통한 효과적인 혈당 조절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사노피는 앞으로도 당뇨병 환자 개개인의 질환적 특성과 요구를 반영할 수 있는 다양한 당뇨병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갖춰 환자들이 보다 건강하고 편안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솔리쿠아는 기존의 메트포르민과 다른 경구 혈당강하제의 병용 치료, 기저인슐린의 단독 치료 또는 기저인슐린과 메트포르민 병용 치료로 혈당 조절이 어려운 성인 제 2형 당뇨병 환자의 치료에 사용하도록 2017년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 받았다.

솔리쿠아는 국내 최초의 고정비율 통합제제(Fixed Ratio Co-formulation, 이하 FRC) 당뇨병 치료제로, 아시아 국가 최초로 국내에 출시됐으며, 2018년에 솔리쿠아 10-40펜부터 소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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