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지대 어린이 대상 ‘모바일 클리닉’ 진행
지멘스헬시니어스 자원봉사단은 오산 청호지역 외 2곳의 아동센터 소속 어린이 50여 명을 대상으로 검진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한영상의학회 의료봉사회 전문의료진 및 지멘스 헬시니어스임직원 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은 초음파진단기기, 체외진단기기 등 지멘스의 최신 검진 장비로 특수 제작된 대형버스로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아동들의 건강상태를 면밀하게 검사했다.이날 행사에는 문화 복지 비영리단체 이노비(EnoB)가 함께 참여해 어린이들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진행했다.
이명균 지멘스헬시니어스 한국법인 대표는 “앞으로도 지멘스헬시니어스는 모바일 클리닉 이동 건강 검진 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미래 세대의 주역인 아이들과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