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혈관 사업 제자리…올해 4% 성장 예상

글로벌 최대 의료기기 메이커인 메드트로닉이 올해 2분기 견조한 성장을 했다.

회사는 2분기 매출은 77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3%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분기, 미국 매출은 41억 달러로 연간 2.1% 신장했고, 총매출의 54%를 차지했다.

미국 이외 선진 시장 매출은 23억 달러로 1.4% 증가했고, 신흥시장은 13억 달러로 9.4% 고성장했다.

2분기 심장과 혈관 사업 매출은 29억 달러로 1년 전에 비해 0.1% 감소했다.

반면, 최소 침습 치료 사업의 매출은 21억 달러로 연간 4.6% 증가했다.

재생 치료 사업의 매출은 31억 달러로 6% 신장했다.

당뇨 사업의 매출은 약 6억 달러로 2.2% 증가했다.

메드트로닉은 2020 회기연도 총매출은 유기적 기준으로 4% 성장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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