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FDA, 재발/난치성 외투세포림프종 2차 라인 치료 청신호

미국 FDA가 베이젠의 림프종 치료제를 14일(현지시각) 마케팅 승인을 했다.

베이젠은 이전 최소 하나 치료제를 받은 재발/난치성 외투세포 림프종 치료에 브루킨사(Brukinsa, zanubrutinib)에 대해 청신호를 받았다고 밝혔다.

회사는 2개 연구에 등록한 118명 외투세포 림프종 환자에 대해 브루킨사를 테스트했다.

약 3/4은 아시아인, 21%는 백인이었고, 10~15%만이 미국에서 등록했다.

FDA의 신속 승인은 전체 반응률을 근거로 했다.

브루킨사의 가장 일반적 부작용은 호중성 백혈구 감소, 혈소판 감소, 상기도감염, 백혈구 감소, 헤모글로빈 감소, 발진, 멍, 설사, 기침, 근골격 통증, 폐렴, 요로감염, 피로, 변비, 출혈 등이 보고됐다.

가장 빈번한 부작용은 폐렴과 출혈이었다.

브루킨사는 경구 BTK 억제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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