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7개 도시 전문의 대상 발매 기념 심포지엄 개최 등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최근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하이알프리필드, 하이알 포르테에 이어 1회 요법제 하이알원샷주를 발매하고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신풍제약은 발매 이전부터 서울(강남·강북), 대전, 대구, 광주, 인천, 부산 등 7개 지역에서 약 400명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하이알원샷주 발매기념 심포지엄 ‘HITO(하이토)’를 개최하는 등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신풍제약은 하이알원샷주 출시 이후 전국적으로 지속적인 소규모 그룹세미나 등을 통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최근 충북지역에서 열린 그룹세미나에서 연자로 참석한 충북대 최의성 교수(정형외과)는 ‘Non-surgical treatment for Knee OA’ 주제의 강연에서 “하이알원샷주는 히알루론산을 가교분자로 결합해 생체 내 반감기를 늘였다"며 "한번 주사만으로도 6개월 이상 효과를 나타내 더 편리한 치료로 환자 순응도를 크게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신풍 관계자는 "간편한 1회 요법제 하이알원샷주가 환자들에게 더욱 편리하게 치료 받을수 있는 제품으로 국내에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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