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는 여성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지노프레쉬’에서 여성의 요로와 장 건강을 위한 ‘크랜베리에 빠진 유산균’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측에 2년 간의 개발 기간을 통해 선보인 ‘크랜베리에 빠진 유산균’은 요로 건강에 좋은 크랜베리와 질 유래 특허 유산균 3종, 장 건강 유산균 7종을 배합해 여성의 민감한 Y존 건강을 전반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크랜베리는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유해균이 요도와 방광에 흡착하는 것을 억제하고 소변으로 배출시켜 요로감염인 방광염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또 지노프레쉬의 개발 노하우가 반영된 총 10종의 유산균은 특허 받은 유산균 코팅 기술로 생존율을 높였고, 질염 예방을 위해 질 유래 유산균을 배합했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크랜베리에 빠진 유산균은 분말 형태로 여성은 물론, 세균에 노출되기 쉬운 어린이와 비뇨기 건강이 걱정되는 남성도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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