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핵심 자산 3개 포트폴리오 분류 매각 예상

GSK 가 10억 파운드를 확보하기 위해 특정 소비자 헬스케어 브랜드를 처분하는 과정을 시작했다고 NASDAQ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GSK는 비핵심 자산을 3개 포트폴리오로 묶어 입찰자에게 자산을 별도로 매각하기 위해 투자은행을 고용했다.

GSK는 올해 말 화이자와 조인터벤처로 소비자 헬스케어 사업을 통합할 예정이다.

GSK의 유럽 포트폴리오의 잠재적 인수 후보로 사모 어드벤트 인터내셔널과 CVC 캐피털 파트너는 물론 지난해 스타다 아르즈니미텔을 인수한 베인 캐피털과 신벤 컨소시엄을 소식통이 확인했다고 전했다.

스타다는 GSK로부터 6개 브랜드를 별도로 인수할 계획을 최근 밝혔다.

다른 소식통은 라틴 아메리카의 포트폴리오는 지역 업체에 매각될 가능성이 높은 반면 GSK의 피지오겔 포트폴리오는 아시아 기업들의 관심을 끌 수 있다고 전했다,

GSK의 소비자 헬스케어 약품은 12억 달러 가치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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