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마우라 첫 비칩습 CGM ‘슈가비트’ 승인…기존 업체 위협

애보트와 덱스콤(DexCom)이 지배하는 연속혈당모니터(CGM) 시장이 판도변화에 직면하고 있다.

최근 네마우라 메디컬(Nemaura Medical)이 세계에서 첫 비칩습 CGM인 슈가비트(SugarBEAT)를 유럽에서 청신호를 받았다.

웨어러블 헬스 기술 분야가 성장하고 있는 추세를 고려하면 영국 의료기기 업체인 네마우라는 수십억 달러의 글로벌 당뇨병와 전 당뇨병 시장을 뒤흔들 최상의 위치에 있다.

당뇨병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시급한 건강 문제 중 하나이다.

컨설팅 업체인 글로벌 데이터에 따르면 유럽 CGM 시장은 2018년 34억 달러에서 2025년 48억 달러 규모로 연평균 5.1% 성장이 예상된다.

같은 기간 글로벌과 미국 시장은 각각 163억 달러, 56억 달러 규모로 연간 4.6%, 3.2% 신장할 전망이다.

표준 핑거 스틱(finger stick) 테스팅과 피부 밑에 CGM 기기의 고통스런 삽입의 높은 미충족 욕구는 블루투스 활용 스마트폰 CGM 웨어러블 기기의 이용으로 달성될 수 있다고 글로벌데이터가 밝혔다.

팔에 붙이는 1회용 패치인 슈가비트는 피부를 통해 감지할 수 없는 전류를 통과시켜 혈당 분석을 위해 피부에서 간질액을 축출한다.

기기는 12시간당 5분 간격으로 실시간, 연속 혈당 판독값을 제공하는 충전할 있는 전송기와 연돼 추세, 패턴, 변동 범위와 혈당 프로필의 범위 이외를 관찰할 수 있는 이동 혈당 프로필 차트를 생성한다.

네마우라 메디컬은 올해 하반기 영국과 독일 시장에 SugarBEAT를 출시할 예정이다.

회사는 올해 중반에 미 FDA 승인 신청을 찾고 있다.

현재 센서오닉스(Senseonics)의 에브센스(Eversense), 애보트의 FreeStyle Libre 시스템, 메드트로닉의 가디안 컨넥트(Connect), 데스콤의 G6 등이 현재 마케팅되는 CGM 기기이다.

애보트의 프FreeStyle Libre 2 CGM, 덱스콤의 차세대 통합 G7 CGM은 향후 시장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글로벌데이터눈 비침습성 본질과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 때문에 SugarBEAT는 향후 침습적 CGM 기기에 강력한 경쟁과 당뇨병(인슐린 의존성과 비인슐린 의존성), 전 당뇨병과 웨어러블 헬스기술 시장에서 모두 강력한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CGM 리더
애보트의 차세대 Freestyle Libre 2.0 CGM의 예정된 출시는 동종 최고 CGM 업체인 덱스콤을 위협할 수 있다.

당뇨병 환자들은 흔히 인슐린 투여량을 결정하기 위해 빈번한 핑거 스틱에 종종 의존하고 있지만, 이런 접근법은 시점적 이해만 제공하므로 환자들은 하루 중 많은 시간을 원하는 범위 밖에서 보낸다.

이는 질병 진행을 제공할 수 있는 높고 낮은 위험한 수준의 혈당을 유도할 수 있어 문제다.

질병을 더 잘 관리하기 위해, 환자들은 실시간 이해를 얻기 위해 CGM을 받아들이고 있다.

덱스콤과 애보트는 최대 CGM 제조사로 두 회사 모두 신제품 때문에 매출이 급증했다.

덱스콤의 매출은 미국에서 G6 출시로 상승하고 있고, 애보트는 유럽에서 Freestyle Libre 2.0의 출시로 이익을 보고 있다.

미국에서 Freestyle Libre 2.0 승인에 대한 계획은 없지만 올해 청신호를 예상하고 있다.

혈당의 고저를 알리는 첫 시스템인 Freestyle Libre 2.0가 출시됐을 때 애보트는 덱스콤과 더 치열한 경쟁을 할 수 있다.

Libre 2.0는 G6보다 낮은 가격으로 출시가 예상돼 사용자들에게 더 매력적일 수 있다.

반면 G6는 자동적으로 인슐린을 전달하는 펌프가 있는 탄덤 다이아베츠의 인슐린 전달 시스템이 통합된다.

G6를 통합한 유사한 시스템은 2020년에 인슐렛에서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G6는 최대 인슐린 제약사인 릴리와 노보노디스크의 스마트 인슐린 기기에 통합되고 있다.

G7에 대한 베릴리와 덱스콤의 협력은 내년 말 시작되는 애보트에 대한 차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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