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대표 김주선)은 피로회복 및 간세포 보호에 효과적인 고함량 ‘비타민 B’ 복합제인 ‘파워비큐정’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파워비큐정은 비타민 B1과 B2, B6 등 활성비타민 3종에 비타민 C와 D, UDCA를 함유해 피로회복에서 항산화, 간세포 보호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

주요 성분인 비타민 B1(벤포티아민)은 에너지 대사 및 신경통과 근육통, 관절통을 비롯해 눈의 피로 완화에 영향을 주며, B2(리보플라빈부티레이트)는 구각염(입꼬리염), 구순염(입술염), 구내염(입안염) 등의 완화를 돕는다.

비타민 B1, B2, B6 등 수용성 비타민으로 구성되어, 영양소가 신체에 축적될 걱정은 없을 뿐만 아니라, 바닐라향 코팅으로 활성비타민 B군 특유의 역한 냄새가 없어 거부감 없이 복용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