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 소통 강화 목적…SNS 통해 기업 및 브랜드 소식 전달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동성 가족’ 캐릭터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동성제약은 일반·전문의약품과 함께 염모제, 화장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개별 브랜드의 메시지를 친근하게 전달하면서도 기업의 이미지를 통일감 있게 구축해나가기 위해 ‘동성 가족’ 캐릭터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캐릭터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고객과의 소통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기업 SNS 채널을 통해 브랜드 및 동성제약 기업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세븐에이트, 비오킬, 동성 랑스, 바이오가이아, 아토24 등 동성제약 브랜드를 대표하는 각 캐릭터를 통해 기업 관련 소식을 보다 재미있고 유쾌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펼쳐질 동성 가족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동성제약은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이달 28일까지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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