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r)은 임직원 및 의료인 참여를 바탕으로 저소득층 심장병 환우를 후원하는 ‘심장병 환우를 위한 사랑 채우기- Love in the bottle’ 캠페인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화이자제약 이스테블리쉬트 메디슨 (Established Medicines: EM) 사업부가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 심장병 환우들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캠페인으로, 2018년 12월부터 약 2달간 진행됐다.

임직원 및 의료진이 심장병 환우를 응원하는 희망 메시지를 작성하면 한국화이자제약이 일정 금액을 적립해 기부금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캠페인 기간 동안 의료인들은 캠페인 사이트 접속을 통해, 임직원들은 지난 연말 명동 사옥에서 진행된 캠페인 기념 사내 행사를 통해 참여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이번 캠페인을 1,000만원의 기부금을 조성했으며, 18일 캠페인 성료 기념식을 통해 구세군 자선냄비 본부(사무총장 곽창희)에 저소득층 심장병 환우를 위한 기부금으로 기탁했다. 

당일 행사에는 한국화이자제약 화이자 이스테블리쉬트 메디슨 사업부문 대표 이혜영 부사장, 구세군 자선냄비 본부 곽창희 사무총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캠페인을 통해 작성된 희망메시지를 살펴보고 기부금을 통한 환우 지원 활동을 공유하는 등 캠페인의 성료를 기념했다.

이혜영 부사장은 “만성질환 및 심혈관계 치료제 분야 선도 기업으로서 의료인 및 임직원들과 합심해 심장병 환우들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온 것에 자부심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더불어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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