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명모 총회의장이 지명···부의장 인선 마무리

(좌)이은동 (우)신성숙

양명모 총회의장은 지난 12일 개최된 제65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부의장 지명을 위임받았다. 이에 따라 부의장에 이은동, 신성숙을 각각 지명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은동 신임 부의장은 대한약사회 보험이사와 서울지부 감사를 역임했으며, 신성숙 부의장은 여약사회장 및 대한약사회 윤리위원장을 지냈다.

양명모 총회의장은 부의장 지명에 앞서 “오랜 회무경력을 가진 두 사람과 함께해 보다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총회운영을 통해 회원의 목소리가 약사회 발전의 원동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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