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 최종이사회 개최

경기도약사회 최광훈 회장이 임기 마지막 지부 이사회를 주재했다.

경기지부는 1월 30일(수) 경기도 약사회관에서‘제206차 2018년 최종이사회’를 개최하여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오는 2월 23일 개최되는 제62회 정기대의원총회 준비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전년도 회무 및 세입․세출 결산사항을 검토 승인하였고,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에 대해서는 현재 회무인수인계와 차기 박영달 집행부 인선과정이 진행되고 있으므로 자료를 보완하여 대의원 총회시 제출하기로 했다.

한편, 지난 12월 약사회장 선고에 따른 지부임원 사퇴 건에 대해서는 논의 결과 유종의 미 차원에서 선거와 관련 사퇴한 임원 전원 복직하는 겻으로 결정했다.

최광훈 회장은 “지난 3년간 저를 믿고 성원해 준 이사님들과 회원들에게 진정으로 감사드린다"면서 "2월 개최되는 대의원총회 이취임식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회무수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최종이사회는 이사 정원 96명중 64명(위임 포함)이 참석하여 열띤 논의를 이어갔다.

저작권자 © 메디팜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