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원 본지 위원이며 한국심성교육개발연구원 원장이자 총신대학교수인 안 위원이 1월 19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8년 대한민국 대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나눔 봉사대상'을 수상한다. 안 위원은 지난 50년 동안 개척교회 목사들과,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나눔사회봉사활동을 하며 영세민 대상으로 급식봉사 등 무료진료 봉사활동을 했다. 이외에도 영등포구 우범지역을 순찰하는 등, 법무부 비행청소년 상담사로 활동해왔다.  또한 노인 위안 잔치를 열고, 합창을 통해 위로의 시간을 갖기도 했는데 이 같은 공을 인정 받아 이번에 영예의 수상을 하게됐다.

이에 앞서 안 위원은 사회봉사활동을 펼치면서 서울대보건대학원장 '공로패,' 보건대학원 총동문회 '자랑스런 동문 상,' '사회봉사대상'을,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동문회 '자랑스런 동문 사회봉사부문 공로상,'을,  경희대학교 총동문회 '자랑스런 동문 공로상,' 경희대학교언론대학원 동문회 '언론 원을 빛낸 경희인상' '경희 언론 참피온 상' 등을 각각 수상한 바있다. 문학활동으로 일본국 문화예술 공로훈장을 수훈하기도 했으며  50년 나눔봉사활동이 대한민국 '기네스 북'에 등재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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