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차출퇴근제, 여직원 휴게실 등 직원 워라밸 향상 위해 노력

한국다이이찌산쿄주식회사(대표김대중)는 12월 1일부로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2018년도 가족친화인증기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한국다이이찌산쿄는 2021년 11월 30일까지 3년간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한국다이이찌산쿄는 시차출퇴근제, 여직원 휴게실, 여가/문화활동 지원 등 직원들의 워라밸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은 물론 결혼기념일 휴가, 가족건강검진 및 자녀학자금 지원, 가족초청 송년회처럼 직원의 가족들까지 살뜰히 배려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한국다이이찌산쿄는 심사항목 중 유연근무제 사용률, 육아휴직 복직율, 연차 사용률, 가족친화프로그램 운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가족친화 인증기업 심사는 자녀 출산 및 양육, 유연근무제,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과 관련된 직원들의 만족도를 온라인으로 설문 조사한 뒤, 현장심사와 최고경영층 및 직원 인터뷰를 통해 심층적으로 진행된다. 한국다이이찌산쿄의 이번 인증은 전 직원의 3분의 1이상이 설문조사와 현장 인터뷰 등에 참여해 6개월에 걸친여성가족부의 엄격한 심사 하에 진행됐다.

한국다이이찌산쿄 김대중 사장은 “한국다이이찌산쿄는 ‘너와 나의 심장을 뛰게하는 회사를 만들겠습니다’라는 2020 비전 하에, 직원들이 업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며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족에게 자랑할 수 있는 회사가 Good Company’라는 신념으로, 지속적인 제도 확대와 실질적인 직원 만족도 향상을 통해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유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다이이찌산쿄는 입사 3년차 대상으로 전직원 일본연수,의료/문화/자기계발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선택적 복리후생 제도, 개인연금 지원, 심리/재무/법률 상담 지원, 우수사원 해외연수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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