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바이오제약은 5일 더 플라자 호텔에서 진행된 2018 올해의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청년 고용 창출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8 올해의 일자리대상'은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질 개선을 통해 일자리-분배-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킨 법인을 치하하는 행사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해 79명의 신규채용에 이어 올해에도 85명의 신규채용을 통해 고용을 확대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적극적인 고용창출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동기부여 및 People Value 제고 차원에서 학자금지원, 교육, 동호회지원, 모성보호제도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며 직원들이 다니고 싶은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점도 인정됐다.

회사 관계자는 "동구바이오제약은 의약품 연구개발을 통해 국민 건강복지를 향상시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뿐만 아니라 행복한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워라밸'을 실천하고 있다"며 "또 적극적 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회사가 창출한 이익이 사회에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고 전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지난달 ‘2018 행복한 중기경영대상’에서도 고용 창출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회사 측은 “5R (Redesign, Reward, Refresh, Relationship, Recognition) 실천을 통해 기업가치를 제고시키고 교육, 보상, 휴가, 소통, 포상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을 실시하며 인사 제도를 지속 혁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메디팜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