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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상적혈구 질환, 유전자 치료 시대 도래할 듯
ASH18, 아루반트·블루버드 등 유망한 데이터 공개
2018년 12월 06일 (목) 12:15:25 고재구 기자 news@pharmstoday.com
ASH(American Society of Hematology) 연례 미팅 동안 많은 바이오파마 기업들이 겸상적혈구 질환에 대한 잠재적 치료로 데이터를 발표했다.

기업들이 발표한 일부 데이터는 유망한 반면 다른 업체들은 일부 실패를 보고했다.

로이반트 사이언스(Roivant Sciences)의 자회사인 아루반트 사이언스(Aruvant Sciences)는 진행 중인 임상 I/II 연구에서 겸상적혈구 질환에 대한 유전자 치료제와 관련된 일부 초기 긍정적 데이터를 보고했다.

회사는 겸상적혈구 질환과 베타 지중해빈혈에 대한 유전자 치료제 RVT-1801을 개발하고 있다.

RVT-1801은 환자에게 태아 헤모글로빈의 생성을 위해 감마 글로빈을 전달하는 특허받은 수정된 감마 글로불린 시퀸스를 사용하고 있다.

겸상 적혈구가 있는 2명의 환자가 유전자 치료제를 받았다.

치료 1년 후 2명 환자 모두 높은 다클론성 항체를 가진 혈액과 골수에서 지속적, 안정적, 유전자 변형 세포의 증거를 계속 보여주고 있다고 회사가 밝혔다.

또한 2명의 환자는 지금까지 적은 급성 독성이 있었다.

아루반트의 유전자 치료제는 어떤 독성 문제를 보이지 않은 반면 블루버드 바이오는 렌티글로빈(LentiGlobin)으로 치료 받은 1명의 겸상적혈구 질환 환자가 차질을 보였지만 치료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 생각했다.

임상 I/II 연구에서 약 3년 전 렌티글로빈을 받은 1명의 환자는 골수이형성 증후군(myelodysplasia syndrome)으로 발전했다.

독립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의 분석을 보면 골수이형성 증후군의 발전은 렌티글로빈 유전자 치료제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블루버드의 데이터는 임상 I/II에서 렌티글로빈으로 치료받은 겸상 적혈구 환자에서 일부 긍정적 결과를 보였다.

치료받은 환자들은 헤모글로빈과 HAE 수준의 증가를 보였다.

렌티글로빈으로 치료 받은 모든 환자들의 경우, 장기 손상과 수명 단축을 야기하는 재발되는 통증 위기 등 혈관 폐색 부작용의 빈도가 감소했다.

St. Jude Children's Research Hospital의 연구팀도 겸상적혈구 질환에 대한 일부 데이터를 공개했다.

St. Jude 연구팀은 태아부터 성인까지 헤모글로빈 스위치를 용이하게 하는 단백질을 발견하기 위해 설계된 유전자 편집 기반 스크린에서 UHRF1 단백질을 확인했다.

GBT(Global Blood Therapeutics)는 헤모글로빈 수치의 빠르고, 강력하고, 지속적인 개선과 유리한 안전성과 내약성 프로필을 가진 용혈 측정을 보인 12세 이상 겸상 적혈구 환자에 대한 임상3상 HOPE 연구의 중간 분석 데이터를 공개했다.

150여명이 등록한 연구는 겸상적혈구 질환에 질병 변경 치료제로 복셀로토(voxelotor)의 잠재력을 계속 지지한다고 회사가 밝혔다.

빈혈과 용혈에서 이런 주요 개선은 겸상적혈구 질환 환자의 사망의 선두 원인인 만성 장기 손상을 예방할 가능성이 있다.

겸상적혈구 빈혈이 있고 6개월간 매일 백혈병약 하이드록시우레아(hydroxyurea)로 치료 받은 사하라 사막 이남(sub-Saharan) 아프리카 어린이들은 겸상 관련 문제, 수혈, 말라리아와 사망률이 감소했다는 연구결과가 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1일자 온라인에 게재됐다.

CHMC(Cincinnati Children’s Hospital Medical Center) 연구팀은 어린이를 치료하기 위해 하이드록시우레아 사용의 이점은 헤모글로빈 농도, 평균 혈구량, 태아 헤모글로빈의 증가 등이라고 밝혔다.

또한 백혈구 수, 호중성 백혈구, 망상적혈구의 감소가 있었다.

콩고 Centre Hospitalier Monkole의 연구팀은 혈관 폐색 통증, 급성 흉부 증후군 및 수혈이 약 50% 감소했다고 보고했다.

임상 I/II REACH 연구는 콩고, 우간다. 케냐, 앙골라 등 4개 아프리카 국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노바티스는 1개월 주입 제형인 크리잔리주맙(crizanlizumab)의 임상 2 SUSTAIN 연구의 새로운 데이터를 ASH에서 발표했다.

연구결과, 크리잔리주맙은 치료 프로토콜을 고수한 겸상적혈구 질환 환자에서 혈관 폐색 위기의 큰 감소를 보였다.

겸상적혈구 질환 환자에 대한 위약과 P-Selectin 억제제 크리잔리주맙을 비교한 52주 SUSTAIN 연구의 프로토콜별 모집단 분석에서 크리잔리주맙 그룹은 혈관 폐색이 유의미하게 낮았고 연간 혈관 폐색률이 감소했다.

에디타스 메디신(Editas Medicine)은 겸상적혈구 질환과 베타 지중해빈혈에 확대된 CRISPR 유전자 편집 전략을 입증하기 위해 전임상 데이터를 발표했다.

기업들은 겸상적혈구 질환 치료에 대한 업데이트 데이터를 보고한 반면 ASH는 내년에 최종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기 위한 목적으로 질병 치료에 대한 임상 가이드라인을 사전 공개했다.

5명 겸상적혈구 질환 가이드라인 패널로부터 50개 이상 권고가 있다.

업계에 따르면 겸상적혈구 빈혈은 미국에서 9만 명 이상과 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에서 75% 이상과 함께 전 세계 수백만 명이 영향을 받고 있다.

높은 발생률이 있는 나라는 인도, 카리브 해, 중앙 아메리카, 남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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