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업 대한약사회 회장 후보가 지난달 30일 인천광역시 지역 약국을 방문으로 선거운동 기간 중 전국 16개 시도지부 회원 약국 및 병원을 모두 방문했다.

김대업 후보는 "약사회장 선거는 전국 선거인 반면 약국, 병원 등 회원을 방문할 수 있는 선거운동 기간은 매우 짧아 모든 회원들을 방문할 수 없었던 점은 매우 아쉽지만 허용 기간 중 최대한 많은 회원, 최대한 다양한 회원들의 요구를 만나기 위해 부지런하게 노력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선물이나 편지 등을 전하며 응원해 주는 회원들로 인해 초심을 다지고, 대한약사회의 개혁과 변화를 기대하는 요구, 비판을 수용, 공약에 반영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했다"면서 "저를 만나 주신 소중한 의견, 말씀들에 감사하며 미처 방문하지 못한 많은 회원들에게는 양해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김대업 후보는 회원 약국 방문 허용 마지막 날인 3일 오전 경기도 부천과 서울 구로 지역 회원 약국을 방문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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