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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 치료 판도변화 온다
비전이 거세 내성 암 정복 목전…다양한 약품 개발 경주
2018년 11월 08일 (목) 12:07:17 고재구 기자 news@pharmstoday.com

전립선암 치료 분야는 차세대 안드로겐 수용체 억제제, 골수 표적 치료제, 면역요법제와 PARP 억제제 등 많은 신약이 시장에 나오고 있어 향후 판도변화가 예상된다.

일부 판매된 안드로겐 수용체 억제제들은 더 앞 라인 치료 세팅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파이프라인 안드로겐 수용체 억제제들은 시장 점유를 위해서 특별한 안전성과 효능의 발전을 입증할 필요가 있다.

로슈의 티쎈트릭(Tecentriq), 머크(MSD)의 키트루다(Keytruda) 등 체크포인트 억제제들은 유망함을 보이고 있지만 바이오마커 정의 전립선암 모집단에서 가장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다.

현재 마케팅된 약품들과 복합으로 PARP 억제제를 평가하는 임상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바이오마커는 미래 치료 옵션의 선택에 주요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전립선암 치료에 가장 주목할 변화는 비전이성 거세내성 전립선암 치료의 발전이다.

지난 2월 J&J는 비전이성 거세 내성 전립선암 치료에 얼리다(Erleada)를 미국 FDA에서 승인받았다.

얼리다는 다른 호르몬이나 수술적 거세와 함께 사용하는 이런 적응증에 첫 승인된 안드로겐 수용체 억제제이다.

7월에는 화이자와 아스텔라스 파마의 엑스탄디(Xtandi)가 같은 환자의 치료 라벨 확대 승인을 받았다.

엑스탄디는 이런 적응증에 첫 승인된 차세대 안드로겐 수용체 억제제 계열이다.

화이자와 아스텔라스는 J&J의 선두를 견제하기 위해 임상 3상 프로그램을 단축했다.

J&J도 차세대 안드로겐 수용체 전립선암 치료제 자이티가(Zytiga)가 있지만 아직 이런 적응증에 허가받지 못했다.

최근 바이엘과 파트너인 핀란드의 오리온은 비전이성 거세내성 전립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다로루타미드(darolutamide)의 임상 3상 연구에서 무진행 생존 연장의 1차 목표에 도달했다고 보고했다.

2014년 오리온에서 바이엘이 라이선스한 다로루타미드는 경구 안드로겐 수용체 길항제이다.

지금 바이엘은 당국에 승인 신청을 위한 기준이 될 수 있는 1500명의 환자들의 임상 3상 데이터를 가지고 있다.

데이터는 이전 서비스가 부족한 전립선암 환자에 대해 J&J, 화이자와 경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현재 연구 중에 있는 잠재적 복합요법 전략들도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현재 마케팅되는 약품의 추가 치료로 PARP 억제제와 체크포인트 억제제들이 관심의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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