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프린트, 록소 등 초기 단계 경주

상대적으로 틈새 암 분야인 갑상선암에 RET 억제제 경쟁자인 블루프린트 메디신(Blueprint Medicines)과 록소 온콜로지(Loxo Oncology)가 초기 단계에서 경쟁을 시작하고 있다.

갑상선암은 상대적으로 드물지만 많은 경우 RET 변이에 의해 드라이브된다고 여기고 있다.

수질 갑상선암의 60%는 근본적으로 RET 변이가 있어 두 회사와 직접적 관련이 있다.

블루프린트와 록소의 각각 프로젝트 BLU-667와 LOXO-292는 모두 RET 신호 억제제이다.

현재 RET란 종양 유전자에서 변화로 유도된 암 치료에 미국에서 현재 승인된 치료제는 없다.

록소와 블루프린트가 개발하는 두 약품의 업데이트된 임상결과는 너무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최근 ATA(American Thyroid Association) 미팅에서 초기 데이터가 발표된 반면 갑상선암의 두 유형이 있는 환자에서 RET 신호를 억제하는 두 가지 치료제의 효과에 대한 추가적인 증거를 제공했다.

LOXO-292로 치료는 RET 변이 수질 갑상선암 환자 29명에서 59% 전체 반응률을 보였고 블루프린트 약품으로 평가할 수 있는 수질 갑상선암 환자 35명 중 절반이 반응했다.

표적 치료제들은 유방암, 폐암, 난소암 등의 치료를 위해 등장하는 특정 종양의 취약점을 찾아내기 위해 고안된 새로운 약품으로  일종의 르네상스을 즐기고 있다.

LOXO-292와 BLU-667로 록소와 블루프린트는 부응할 수 있는 유전 표적의 목록에 추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RET 유전자에서 변이는 전체 비소세포폐암의 1~2%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록소에 따르면 RET 변이는 수질 감상선암 의 약 60%에서 발견되는 반면 유두 갑상선암의 10~20%는 RET 융합에 양성으로 테스트된다.

이런 암은 RET 신호의 소분자 억제제를 유망한 치료 접근으로 만드는 성장을 위해 RET 키네아제의 활성화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록소는 올해 초 ASCO 미팅에서 LOXO-292의 LIBRETTO 연구의 데이터를 발표했다.

현재 업데이트된 결과는 7명 이상 환자의 데이터를 포함하고 있고 증가된 전체 반응률과 지속된 치료 내성을 포함하고 있다.

연구에 등록된 환자들은 평균 3개 이전 전신 치료제로 강력하게 사전 치료를 받았다.

블루프린트의 ARROW 연구에서 BLU-667로 치료는 반응 평가를 위해 35명 평가할 수 있는 환자 사이에서 49% 전체 반응률을 보였다.

전체 반응률은 최소 6개월간 더 높은 용량 약품으로 치료받은 환자 사이에서 62%로 증가했다고 블루프린트가 보고했다.

두 회사의 연구는 교차 임상 분석을 혼동할 수 있는 디자인에서 차이가 있다.

LOXO-292의 용량 확대는 전통적인 코호트 접근방식 외에 환자 내 용량 증가를 허용한다.

이런 기획은 두 시험 간에 반응률 데이터의 직접 비교를 혼동할 수 있다고 월가의 애널리스트들은 지적했다.

승인된 RET 표적 약품은 없고 최근 ATA(American Thyroid Association) 미팅에서 발표된 새로운 데이터는 메커니즘에 대한 개념의 추가 입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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