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뉴스 > 제약/바이오 | 새로나온제품
       
삼양바이오팜, '데시타빈' 국산화 첫 성공
‘데시리드주’40mg 출시…한국인에 맞춘 용량 차별화 전략
2018년 10월 02일 (화) 10:30:56 조정희 기자 news@pharmstoday.com

삼양바이오팜(대표 엄태웅)은 골수형성이상증후군(MDS)치료제인 ‘데시타빈’ 제제의 국산화에 최초로 성공, 용량을 차별화한 ‘데시리드주’ 40mg(성분명 데시타빈)을 지난 1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데시리드는 국내 판매되는 데시타빈 제제 중 유일한 40mg제품이자 국내 생산 제품이다. 현재 국내에 판매되는 ‘다코젠주’(한국얀센), ‘데비킨주’(보령제약) 등은 모두 50mg 용량이며 수입 완제품이다.

그동안은 데시타빈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어려워 전량 수입에 의존해 왔으나 자체 개발한 기술을 활용, 특수 제조시설에서 국산화에 최초로 성공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양바이오팜은 자체 생산한 데시리드의 용량을 40mg으로 차별화해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보험재정 낭비 감소에도 기여한다는 전략이다.

데시타빈 제제의 주 용법 용량은 체표면적 1㎡ 당 20mg을 투여하도록 되어 있어 한국인의 경우 1회 투여시 통상 30mg내외가 사용된다.

삼양바이오팜 관계자는 “데시타빈 제제의 주 용법 용량을 고려할 경우 데시리드는 기존 오리지널제제와 대비해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약 36% 가량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용량 차별화로 환자의 경제적 부담 감소, 보험 재정 절감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양바이오팜은 지난 8월에는 MDS치료제인 ‘아자리드주’150mg(성분명 아자시티딘)을 국산화해 출시하기도 했다. 기존의 아자시티딘 제제는 모두 100mg 용량이었으나 한국인의 경우 1회 투여시 통상 120mg내외가 사용된다는 점을 감안해 아자리드는 150mg으로 출시됐다.

삼양바이오팜 관계자는 “수입 의약품은 서양인 체형을 기준으로 발매돼 한국인에게 투여할 경우 버려지는 양이 많다”며 “항암제 국산화로 한국인 체형에 최적화한 용량의 항암제를 발매해 환자의 경제적 부담 감소와 건강보험재정 절감, 의료진의 조제 편의성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정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침묵의 장기 간이 딱딱하게 굳는 ...
불임 치료 여성 성생활 악화
美 페니스 이식 男 상태 호전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제호:메디팜스투데이  |  04714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21길 10-1 3층 (행당동 286-44)  |  Tel 02)2293-3773  |  Fax 02)364-3774
사업자등록번호:110-81-97382  |  등록번호: 서울, 아00051  |  등록연월일:2005.09.12
편집인:고재구  |  발행인:고재구 (주)메디팜스  |  청소년보호책임자:발행인:고재구
Copyright © 2008-2018 메디팜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