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소는 교수는 1992년부터 아주대 의과대학에 근무했고, 1994년 아주대병원 베체트병클리닉을 개설한 바 있으며, 2007년에는 한일 베체트병 연구자 모임을 시작하는 등 30년 이상 임상 및 활발한 학술활동을 하고 있는 베체트병 분야의 권위자이다.
현재 대한베체트병학회장, 국제베체트병학회 이사, 대한의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 부회장, 대한피부과학회 간행위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학회에서 아주대병원 피부과 김소민 전공의(지도교수 : 이은소 교수)가 발표한 연구논문 “Genetic characteristics of senescent CD8 T cells in the peripheral blood mononuclear cells of Behçet’s disease patients” 은 Young Investigator Award를 수상했다고 병원측이 밝혔다.
문윤희 기자
news@pharmstoday.com